최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 역할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유아인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KON은 화려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돋보이면서도 두 명의 캐릭터가 함께 싸우고 성장하는 듀얼액션 시스템이 도입돼 신선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KON’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면서 TV CF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넷마블의 올해 첫 대작 RPG이자 스타일리쉬 듀얼액션을 표방하는 ‘KON’과 자유분방하고 스타일이 좋기로 유명한 대세 배우 유아인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지난 4일 신작 발표회에서 ‘KON’의 실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 사전등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4일 ‘KON’의 캐릭터별 플레이 영상과 이용자가 직접 꾸민 맵(아지트)에서 결투를 벌일 수 있는 색다른 형태의 PvP(이용자 간 대결) 시스템인 ‘침략전’의 플레이 영상을 공식카페 및 유튜브 등에 공개했으며,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전등록 이용자(안드로이드)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KON’은 2개의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듀얼액션 시스템과 유저가 직접 제작한 UGC(User Generated Content) 기반의 맵에서 진행되는 PvP시스템 ‘침략전’이 특징인 게임이다.
넷마블은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KON’을 3월 말쯤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전격 출시할 예정이다. 또 4월 중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3주 단위로 업데이트를 이어간 뒤, 올 상반기 내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http://kon.netmarble.com)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knightsof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