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맘카 서비스는 가정집을 대상으로한 CCTV 상품이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멀티뷰, 침입감지 예약설정, 상하반전, 접속 권한 설정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소규모 사업장에 쉽게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다.
영업 종료 후 사업장내 움직임이 포착되면 스마트폰에 알려주고 영상을 녹화하는 침입 감지 기능도 있다.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on/off되는 ‘침입 감지 예약 기능’을 도입해 이를 더욱 고도화했다.
이에 따라 사업장의 영업 형태에 따라 CCTV 보안 녹화·알림 시간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솔루션사업담당은 “홈CCTV 시장을 선도하며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맘카 서비스가 소호 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맘카 서비스는 HD급 10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로 3배까지 확대가 가능한 줌인(Zoom-in)기능과 적외선 LED로 야간에도 또렷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 최대 240시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별도의 단말 구입비용 없이 U+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월 7000원(3년약정기준, 부가세포함 7천7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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