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특징주]③활짝 웃은 화장품株…'中 시장 매출 확대'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다음은 지난주(23~27일) 특징주다.

△화장품주=중국 시장 매출 확대 기대감에 ‘황제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1.2% 상승한 것을 비롯해 LG생활건강(051900)이 4.0%, 코스온(069110)이 20.4% 오르는 등 대다수 화장품주가 동반 강세.

△제약바이오주=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 전반에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관심 확산되면서 한 주간 경남제약(053950)이 45% 상승한 것을 비롯해 에스텍파마(041910)(42.3%) 메타바이오메드(059210)(36.5%) 네이처셀(007390)(26.1%) 등이 일제히 급등.

△엠제이비(074150)=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으면서 한 주간 24.4% 급락.

△완리(900180)=최대주주 우뤠이이아오씨가 자사주 1523만주(11.40%)를 매도했다고 공시하면서 27일 하루에만 12% 넘게 급락하는 등 한 주간 11.1% 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