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한마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중인 150명의 임직원 자녀들이 참가했다. 매년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임직원들과 자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아이들이 영어와 외국문화에 대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복지향상과 회사에 대한 자긍심, 애사심 고취를 위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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