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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발 아비에르토는 비정부기구(NGO) 40여 개가 참여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체험학습, 음악밴드공연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LG는 지난해부터 이 행사를 후원해왔다.
올해는 ‘해양 생태계 보호’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3만여 명이 참여했다. LG전자는 축제 기간 태양광 패널 설치, 제품 체험 이벤트 등을 마련하고, 사전 기념행사에 55형 올레드TV와 84형 울트라HD TV 등 차세대 고화질 TV 를 전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옵티머스G로 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세계 최소형 모바일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로 인화해 주는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고 LG측은 밝혔다.
축제에 앞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파나마 대통령 부인 마르따 리나레스 여사가 참석하기도 했다. 박세우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상무는 “환경문제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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