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의 검색포털 네이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행사 관련 특별 페이지(culture.naver.com)를 마련하고 공연 스케줄과 일별 출연진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추천 뮤지션의 대표곡을 1분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공연 현장에는 오프라인 카페를 설치하고 카페 방문객들에게 응원 도구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수용 NHN CMD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한 문화행사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용자들의 문화 콘텐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송도의 야외부지에서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트래비스, 언더월드, 델리스파이스 등의 락그룹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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