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태호기자] GS(078930)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18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1306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6.3% 늘어났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1154억원으로 8.7% 증가했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를 포함한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에 따라 전기 대비 양호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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