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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우주기업 세계 무대로…중기부, 항공우주청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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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5.11.19 06:00:02

유럽 최대 우주산업 전시회서 ''K스페이스 나잇'' 개최
우주 분야 중소벤처기업 유럽 무대 진출 합동 지원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주항공청과 독일 브레멘에서 ‘K-스페이스 나잇’(K-Space Night)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번 행사는 유럽 최대 ‘기업 간 거래’(B2B) 우주 산업 전시회인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 유럽 2025’에 참여하는 국내 우주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지난 2015년부터 개최돼 발사 서비스, 위성 운용, 통신 및 지상 시스템, 소재·부품 등 우주 기술 생태계 관계자가 모이는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유럽우주국(ESA), 독일항공우주센터(DLR), 방산·우주항공 분야 글로벌 대기업 등이 참여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약 950개사의 전시 참여 업체와 1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우주기업 컨텍, 매이드, 지티엘 등 14개사도 전시에 참여해 한국의 기술력을 유럽 무대에 선보인다.

중기부와 우주청은 전시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시 마케팅과 기업설명회(IR) 교육 등을 사전에 지원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우주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해 IR 피칭을 하고 현지 우주 관련 기관 및 투자자 등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또 베를린 파트너와 우주 분야 글로벌 기업 ‘앤시스’(Ansys) 등이 참가해 주제 발표를 실시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 뉴스페이스 시대의 핵심 주체”라며 “우주청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우주 중소벤처기업들이 세계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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