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다수의 교역 상대국에 대해 10%의 일률적 기본 관세를 도입하고, 일부 국가에는 훨씬 더 높은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을 적용해 5일부터는 모든 국가에 10% 기본관세를 부과하고, 9일부터는 무역적자를 크게 기록하고 있는 한국 등 50개국가에는 개별적인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50개국 외 국가에는 10% 기본관세가 계속 적용된다.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인 한국에는 25%, 중국에는 34%, 유럽연합(EU)에는 20% 관세가 적용된다. 베센트 장관은 특히 중국의 경우 이미 부과된 20%관세에 더해 총 54% 포인트가 추가된다고 설명했다.
베센트 장관은 “보복이 없다면 이번 조치는 상한선”이라며 “협상과 관련해서는 좀 더 지켜보자”고 말했다. 재차 다른 국가들이 무역 협상을 위해 미국 측에 접촉하고 있지만, 그는 미국 정부가 “당분간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뽑아줬더니 뭐했노” “미워도 우리는 보수 아이가”…흔들리는 TK 민심[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40022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