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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임직원은 사전 지급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전국 곳곳의 사업장과 자택 주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플로깅 키트는 생분해성 봉투와 면장갑, 스테인리스 집게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으로 구성해 플로깅에 여러 번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7일까지 총 2주 캠페인 기간 동안 플로깅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은 400여명으로 약 2000ℓ에 달하는 양의 폐기물을 분리배출하며 환경보호에 손을 보탰다.
CJ프레시웨이는 폐기물 및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업계 최초로 물류센터에 전기 화물차와 재사용 아이스팩을 도입하고, 단체급식장에서 배출되는 쌀포대와 커피박을 업사이클링 하는 등 친환경 유통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플로깅과 같은 사내 ESG 캠페인을 확대함으로써 ESG 경영을 체질화하고, 폐기물 감축과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