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일상식 브랜드 글라이드가 백미밥 ‘쌀과 물로만 지은 집밥’에 이어 잡곡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메밀집밥과 귀리집밥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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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메밀집밥’은 메밀 30%와 쌀 70%, 귀리집밥은 귀리 30%와 쌀 70%의 비율로 구성됐다. 브랜드 측은 밥을 하얗게 해주는 성분이나 보존성을 높이는 첨가물은 일체 포함되지 않았고, 첨가물 없이 밥을 지어 즉석밥에서 나는 특유의 인위적인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반도체 공정 수준의 클린룸에서 무균상태로 밥을 짓고 포장함으로써 보존제를 넣을 필요가 없으며, 골고루 뜸을 들여 서서히 냉각해 용기에 담음에 따라 밥알이 눌리지 않고 식감과 맛, 영양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 식재료의 잡곡밥으로 메밀집밥은 210K㎈, 귀리집밥은 265K㎈로 식단 관리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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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집에서 진짜 잡곡밥을 먹는 것과 같은 맛과 식감, 영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메밀집밥, 귀리집밥 은 식단 관리 중에도 밥으로 든든해지고 싶은 분이나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 식단을 구성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글라이드는 하림그룹 계열사이자 NS홈쇼핑 자회사로 ‘쌀과 물로만 지은 집밥’, ‘통갈비 그대로 왕갈비탕’, ‘육수의 내공 칼칼라면’ 등의 일상식을 선보이고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모바일 플랫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