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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도 '콜라보'…대진대-사랑의열매봉사단, 연탄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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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19.03.16 17:45:12

16일 오후 포천시 영북면에 연탄 배달 봉사
홀몸노인 가정 등 5가구에 총 2천장 전달
대진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앞장설 것"

16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과 봉사단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정재훈기자)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소외계층의 꽃샘추위 극복을 위해 대진대학교 학생들과 사랑의열매 봉사단이 손을 맞잡았다.

대진대학교 학생 32명과 포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등 50명은 16일 오후 포천시 영북면 일대 홀몸노인 가정과 장애인 가정을 찾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된 연탄 2000장은 대진대 상생나눔센터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영북면의 홀몸노인 가정에 연탄 400장을 배달한 것을 시작으로 각 가정 마다 400장씩 전달했다.

최재형 대진대 총학생회장은 “포천시에 위치한 대진대 학생으로서 지역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봉사를 할 수 있다는데 행복을 느낀다”며 “대진대 7000명 학우들과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과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정재훈기자)
사랑의열매 봉사단으로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예린(21·여·덕성여대 2학년) 씨는 “봉사단으로 활동하면서 타 학교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비록 집에서는 먼 곳이지만 홀로 계시는 할머니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기동 대진대 학생복지팀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먼저 나서서 학생들이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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