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500선을 회복했다.
11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3포인트(0.06%) 오른 500.1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나홀로 63억원을 순매수중인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 3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비금속, 출판매체복제 업종 등을 제외한 대다수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특히 금융업종이 2% 넘게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셀트리온(068270)이 보합세를 나타낸 가운데 CJ오쇼핑(035760) 서울반도체(046890) 등이 소폭 상승세다. 특히 성광벤드(014620)는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설 계획 발표에 2%대 오름세다.
▶ 관련기사 ◀
☞[마감]코스닥 기관 매도세에 500선 깨져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에 힘겨운 반등
☞[마감]코스닥, 사흘째 하락..기관 '팔고 또 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