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JP모간의 자회사 투자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5.62%(1950원) 오른 3만665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JP모간의 사모펀드인 원이쿼티파트너스(One Equity Partners)가 셀트리온의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약 254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 자금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바이오시밀러 시판을 위한 운영자금 조달 등에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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