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VOD)업종 내 2등株, 1년새 평균 23% 상승

성문재 기자I 2010.10.18 10:23:13
[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업종 내 2위주들의 수익률이 업종 대표주들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년 동안 유가증권시장 각 업종의 시가총액 2위주들이 평균 23.41% 올라 1위주들의 상승률 17.13%을 능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종지수 대비 초과 수익률도 2위주들은 평균 11.99%포인트를 기록해 업종 대표주의 3.85%포인트보다 8.14%포인트 높았습니다.

한편 금융업종의 신한지주(055550)와 운수창고업종의 현대상선(011200), 유통의 롯데쇼핑(023530) 등은 업종별 집계에서 새롭게 1위로 올라섰습니다.

▶ 관련기사 ◀
☞"신한지주, 정부 나서기 전에 경영진 선임 서둘러야"
☞`신한 빅3` 검찰소환 임박·이사회 논의도 본격화
☞(기자수첩)신한금융엔 우르수아 같은 리더가 없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