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 e편한세상`은 지하 1층, 지상 10~24층, 11개동으로 건립되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A형 278가구 ▲84㎡ B형 88가구 ▲84㎡ C형 121가구 ▲84㎡ D형 1가구 ▲101㎡ 140가구 ▲105㎡ 9가구 ▲122㎡ 76가구 7개 타입의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분양물량의 68%인 488가구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면적으로 구성돼 있어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30~40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대림산업측은 설명했다.
`남대전 e편한세상`으로부터 반경 5km에 위치하고 있는 판암, 가오, 대별, 대성, 이사 지구가 약 145만㎡ 면적의 신시가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량을 극대화했고, 총 단지면적 중 34.1%를 조경면적으로 디자인해 공원처럼 조성할 계획이다.
내부는 확장된 발코니에 3중 유리 등 단열성능이 강화된 시스템 창호와 신소재 단열재를 설치해 열 손실을 줄이도록 했다. 또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가 설치돼 열효율은 높이면서 가스비는 절약할 수 있고, 초절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같은 고효율 램프를 설치했다. 현관과 침실을 제외한 곳의 등기구들은 일괄소등 스위치를 통해 간편하게 소등할 수 있어 전력낭비를 줄일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30만원대, 입주는 2011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은 6월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9일 일반접수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남대전 e편한세상` 현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42)471-1200
|
▶ 관련기사 ◀
☞분양 앞둔 건설사 `눈치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