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은 국회에서 웹보드게임 사이버머니 보유 상한규정을 도입하더라도 사업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회에 계류 중인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에 게임머니 보유 한도에 상한을 두어 사행 행위로 이용되지 않도록 하는 조항을 만드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에대해 NHN은 29일 컨퍼런스콜에서 "이미 웹보드게임 상한제를 설정해 시행하고 있어 게임머니 상한제를 실시해도 비즈니스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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