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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연주게임 `밴드마스터` 서비스 돌입

임일곤 기자I 2009.10.08 10:37:32

와이디온라인 `밴드마스터` 정식서비스 개시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온라인 상에서 밴드를 구성해 기타 등 6종 악기를 연주하는 게임 `밴드마스터`가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와이디온라인(052770)(구 예당온라인)은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bandmaster.ndolfin.com)를 8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게임은 기타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 악기를 선택해 음악을 연주하는 내용으로 각기 다른 악기로 합주도 가능하고 같은 악기로 실력을 겨루는 배틀도 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진행된 사전 공개서비스에는 약 12만명이 게임에 참여하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정식서비스에는 자신이 직접 악기 연주음 키노트를 제작할 수 있는 손수제작물(UCC)모드가 공개됐다. 남녀 캐릭터 각각 43종, 악기 12종 등 총 100종의 아이템과 21곡의 음원도 추가로 함께 업데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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