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는 올 4월 영업이익이 6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총매출액은 9708억원으로 같은기간 18.0% 신장했고, 순매출액은 13% 늘어난 7556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 측은 "백화점부문의 경우 4월 한달 명품과 화장품 등이 신장하며 매출을 견인했고, 이마트부문은 식품군을 중심으로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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