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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에는 동춘서커스단의 공연장이 있습니다. 동춘서커스단은 대한민국 대중예술의 첫걸음이자 태동기라고 할 수 있는 1925년에 당시 유명 사업가인 동춘 박동수씨가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커스단입니다.
동춘서커스는 195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국내 서커스계의 황금기를 이끌었는데요. 일제강점기 시대 당시 볼거리가 없고 가난하던 시절부터 전통과 역사를 이어온 서커스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춘서커스단은 국내 최장수 공연예술단체로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돼 2011년 6월부터 2030년까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서 상설공연을 하는데요. 2040년까지로 계약이 연장됐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구경한 서커스는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수준도 높고 재미있었습니다. 저의 아이들 또래였을 때 동춘서커스를 구경했었는데요. 그때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시간인 1시간 30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흥미진진했습니다. 직접 오셔서 구경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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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간식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공원도 마련돼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그네와 미끄럼틀도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갈매기 먹이 주는 곳도 마련돼 있어서 흥미로운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휴게소에는 전망대도 마련돼 있는데요. 전망대에서는 휴게소를 둘러싼 주변 풍경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 일부 구간은 투명한 스카이워크 구간으로 돼 있어서 아찔한 경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휴게소로 오고 가는 길에 거대한 풍력발전기들도 있습니다.
휴게소 인근에 시화조력박물관도 있는데요. 시화조력박물관은 조력 에너지를 연출한 레이저 아트와 오토바이나 수상 스키를 운전해 포인트를 획득하는 증강현실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부도 내에도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는 조수간만의 차로 하루에 두 번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진풍경을 연출합니다. 나혼자산다 촬영지로 유명해진 탄도항은 물때 시간에 따라 누에섬에 들어갔다 올 수 있죠.
TIP>
시화조력박물관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매주 월요일, 일요일, 1월 1일, 추석 및 설 명절 당일에 문을 닫습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대부도 대중교통은 지하철 오이도역에서 시내버스 790번 또는 123번을 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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