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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선스크린 수요 증가에 2Q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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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5.04.18 07:54:55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18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고, 선스크린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올해 2분기에는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날 종가는 7만3400원이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6547억원, 영업이익은 60% 늘어난 51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견조한 발주와 자회사인 HK이노엔의 독감 시즌 및 아바스틴 신규 도입 등으로 매출액이 성장하고, 연구개발(R&D)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란 분석이다. 미국과 중국에서도 환율 효과로 각각 매출액이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선스크린 시즌 도래로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7153억원, 영업이익은 8% 늘어난 773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봤다.

미국 2공장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짚었다. 박 연구원은 “올해 2분기 가동 예정인 미국 2공장의 연간 생산능력(CAPA)은 매출액 기준 600억원 수준”이라며 “미국 상호 관세 여파에 따른 생산 이원화 수요 흡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또 “올해 투자 포인트가 미국 외 시장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한국콜마의 주력 고객사들의 해외 진출 스토리 또한 유효하게 진행 중”이라며 “상호 관세 회피 목적의 사재기 수요 네러티브는 플러스 알파로서 K선스크린에 대한 위상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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