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땅치킨, 배달의민족 앱 단독 '100원 피자' 일주일 한정 프로모션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순살치킨 브랜드 땅땅치킨은 봄철을 맞아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100원의 행복, 모두가 즐거운 파티!’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일주일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내용에 따르면 넙저크치킨과 허브순살치킨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주문할 경우에 한해 페스츄리 불고기피자 또는 페스츄리 포테이토 피자 중 하나를 100원에 추가 구매할 수 있다.

넙저크치킨은 땅땅치킨에서 선보인 신메뉴로, 넓적한 순살 닭다리살에 자메이카 전통 향신료인 저크소스를 마리네이드하여 오븐에 구운 것이 특징이다. 기존 순살치킨의 2배에 달하는 크기를 자랑하며, 기존 저크치킨과 차별화를 위해 저크소스에 매콤함을 더했다. 또한 100%닭다리살로 만들어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100원에 추가 구매 가능한 페스츄리 피자 역시 올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불고기피자와 포테이토 피자 두 종류가 있다. 데니쉬 페스츄리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땅땅치킨 마케팅 담당자는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