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카페 비트, 영화 '민스미트 작전' 예매권 증정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날(064260)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콜린 퍼스 주연의 제 2차 세계대전 첩보실화 영화 ‘민스미트 작전’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비트는 오는 21일까지 이벤트 대상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방문 인증샷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민스미트 작전’ 롯데시네마 예매권을 제공한다.

11일 개봉하는 ‘민스미트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위대한 작전을 조명한 첩보 실화 영화로, ‘킹스맨’, ‘러브 액츄얼리’의 콜린 퍼스가 제복을 입고 돌아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평화를 되찾기 위해 헌신을 다한 숨겨진 영웅들의 가슴 울리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대상 로봇카페 비트 매장 방문자들은 매장 내 사이니지 또는 키오스크에 노출된 ‘민스미트 작전’ 홍보물이 보이도록 방문 인증샷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보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로봇카페 비트 공식 인스타계정이나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b;eat’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매장은 △판교테크노점 △대전둔산점 △세종새롬점 등 24개점이다.

로봇카페 비트 점포경영팀 이동수 팀장은 “로봇카페 비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여느 무인카페와 차별화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영화 예매권 이벤트는 이를 위한 문화 콘텐츠 콜라보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해 즐길 거리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