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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의 행보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윤 전 총장은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여는 우당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며 첫 공개 일정을 소화했다. 동양 임원들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동문이며 법무법인 태평양에 근무하는 등으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일 동양은 장중 9% 이상 치솟으며 강세를 보인 바 있다. 당시 윤 전 총장은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만나 “골목 상권의 소상공인들이 스타가 될 수 있게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