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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이낙연 총리 인준 찬성 `72.4%` vs 반대 `15.4%`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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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은 기자I 2017.05.29 09:00:00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집권 3주차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국정수행 평가가 상승세를 지속한 가운데 국민 10명중 7명이상은 이낙연 총리 후보의 인준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야권이 위장전입 등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요구하며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무산시킨 만큼 향후 문 대통령과 야권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국회인준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이 후보자의 인준에 찬성하는 의견은 72.4%(매우 찬성 38.9%, 찬성하는 편 33.5%)로, 반대하는 의견 15.4%(반대하는 편 9.3%, 매우 반대 6.1%%)보다 5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12.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찬성 24.6% vs 반대 66.7%)을 제외한 모든 정당지지층에서 이 후보의 총리 인준에 찬성하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민주당 지지층(찬성 87.2% vs 반대 3.3%), 정의당 지지층(84.6% vs 6.2%), 국민의당 지지층(66.6% vs 16.7%), 바른정당 지지층(57.3% vs 28.1%), 무당층(51.3% vs 20.0%) 순으로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광주·전라(찬성 84.9% vs 반대 5.6%), 대전·충청·세종(72.5% vs 16.2%), 경기·인천(72.5% vs 13.6%), 부산·경남·울산(72.2% vs 18.8%), 서울(72.0% vs 19.8%), 대구·경북(60.0% vs 16.5%) 순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도 역시 모든 연령층에서 찬성 의견이 대다수였다. 40대(찬성 85.6% vs 반대 9.8%), 30대(81.6% vs 13.3%), 50대(77.0% vs 16.8%), 20대(61.0% vs 10.2%), 60대 이상(58.8% vs 24.4%) 순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벌로는 진보층(찬성 88.4% vs 반대 6.9%), 중도층(75.7% vs 13.3%), 보수층(51.9% vs 37.0%) 등 모든 이념성향에서 찬성 의견이 대다수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5월 2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8016명에게 접촉해 최종 516명이 응답을 완료, 6.4%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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