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농협은행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새내기 급여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회초년생(만 22~만 39세) 중 농협은행에 급여계좌를 개설 후 첫 급여(50만원 이상)를 이체하고, 만기가 1년 이상 되는 적금(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을 신규로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365명에게 농협은행 기프트상품권, 헤지스 ID 카드 홀더, 스타벅스 텀블러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새내기 직장인들이 농협은행에 급여통장을 개설해 재테크 효과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행복센터(1588-2100, 1544-21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