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와 사진작가 조세현이 함께 하는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10th - 희망’은 입양을 기다리는 영아들과 김승우·김남주, 유준상·홍은희, 션·정혜영, 타블로·강혜정, 유진·기태영 등 유명 스타부부들과 국내외입양가정, 미혼양육모 가정 등을 모델로 촬영한 입양문화 캠페인 사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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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 현장에서 김승우·김남주 부부는 쉬는 시간에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엉뚱스런 표정으로 놀아주며 자상한 아빠, 엄마의 모습을 보였고, 신혼인 유진·기태영 부부도 함께한 아이의 장래에 대해서 걱정하며 매 순간 사랑스런 눈빛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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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10회째를 맞아 그동안 사진전에 참여했던 아기들의 국내외 입양가정을 찾아가 촬영해 의미를 더했다.
전시회장에서는 스타들과 아기의 사진이 담겨있는 팜플렛과 다이어리 및 10주년 기념 화보집을 구입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모금된 후원금은 가정을 기다리는 아이들 의 치료비와 수술비 및 국내 입양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시작품들은 온라인 http://gallery.lovefund.or.kr과 www.for1.com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