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물에 밀려 1820선 아래로 밀려났다.
15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45포인트(0.19%) 상승한 1818.70을 기록 중이다.
앞서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1827선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기관이 순매도로 전환하며 상승탄력이 둔화됐다.
현재 외국인만이 768억원 매수우위다. 개인과 기관은 617억원과 10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특히 지수가 고점을 높여감에 따라 투신권에서 대량의 환매물량이 쏟아져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하락전환한 업종이 늘었다. 화학, 운수장비, 기계, 운수창고 업종이 강세고, 통신, 은행, 의약, 전기가스, 유통, 금융업은 약세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OCI(010060)와 호남석유(011170)가 3% 넘게 상승하고 있고, 두산중공업(034020), 기아차(000270), LG디스플레이(034220), 하이늑스 등도 오름세다.
반면 삼성SDI(006400)는 3% 넘게 밀리고 있다. 롯데쇼핑(023530), 신한지주(055550), GS(078930) 등도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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