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참의료인상은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숨어있는 의료 봉사자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2002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우즈베키스탄 봉사단은 1999년부터 11년간 우즈베키스탄에서 구순열 및 구개열 등 선천성 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345건의 무료 수술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봉사단에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1일 저녁 7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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