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010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친환경 차양개념을 적용한 `에코 서페이스(사진)`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25일 밝혔다.
iF 디자인어워드는 지난 1953년 만들어졌으며 `레드닷`(독일), `IDEA`(미국)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GS건설은 2008년 `자이 유홈 시스템(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 총 2개 제품과 2009년 `자이 픽스월(방음벽)` 등 총 5개 제품이 iF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원종일 주택기술담당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GS건설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주거문화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GS건설, 5.2억弗 규모 UAE 항만시설공사 수주
☞GS건설, 5.2억弗 규모 UAE 항만시설공사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