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기자] SK컴즈(066270) 네이트는 디지털 YTN, 토마토TV와 제휴를 맺고 이슈 현장을 실시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YTN의 VJ 취재팀이 현장에서 찍은 중계 화면을 뉴스로 편집된 영상보다 한 발 앞서 중계한다. 사회 이슈 외에도 드라마 제작발표회나 공연 리허설장 등 화제의 현장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증권방송 토마토TV 채널도 신설된다. 케이블TV 내용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24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메신저 네이트온을 통해 전하던 네이트 뉴스 속보에도 프로야구 생중계 기능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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