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우리사주조합 대의원 50여명과 군산 사랑의 열매 봉사단 회원 및 다문화 가정 주부들 40여명은 27일 전북 군산지역 피난민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결손가정, 장애우 등 120여 세대를 위한 겨울나기 김장 김치 담그기에 참여했다.
기아차 박재홍 우리사주조합장은 "기아차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사랑의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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