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뉴모닝의 경차편입 홍보를 위해 GS-이숍 홈페이지(www.gseshop.co.kr)에서 실시한 '모닝 페스티벌' 이벤트에 310만6513명이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뉴모닝 2대를 비롯 게임기, 내비게이션, 미니 가습기, 주유권, 극장 티켓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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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뉴모닝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일평균 1244대의 계약고를 올리면서 총 9953대가 계약됐다. 지난해 모닝이 일평균 105대(월평균 2367대) 판매됐던 것과 비교하면 뉴모닝이 경차 편입과 동시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기아차 관계자는 "뉴모닝의 인기비결은 올해부터 경차로 편입 돼 각종 세금혜택과 더불어 성능과 디자인, 편의사양들이 향상됐기 때문"이라며 "뉴모닝의 올해 판매목표인 5만대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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