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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기 신변보호 결정은 정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방에서 정 대표에 대한 집단적 테러 모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청래 암살단 모집’ 등 테러 모의 글이 SNS에 올라오고 있다”면서 “어제(16일) 당 차원에서 경찰에 신속한 수사 의뢰와 함께 철저한 신변 보호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에 대한 테러 모의 사건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배당됐다. 용의자의 신원 등은 아직 특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서도 조기 신변보호를 검토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