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형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홀세일(COST)은 경영진의 잇단 자사주 매도에도 불구하고 12월 매출 호조가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코스트코 주가는 전일대비 0.96% 오른 950.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배런스에 따르면 최근 주요 임원들이 수주에 걸쳐 자사주를 매도했으나 시장의 시선은 실적에 쏠렸다.
코스트코의 12월 순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하며 견조한 소비 흐름을 확인시켰다.
이와관련해 시티그룹은 “가격 경쟁력과 품질이라는 코스트코의 핵심 가치가 연말 쇼핑 시즌에 다시 입증됐다”고 평가했다.
제프리스도 안정적인 멤버십 기반이 실적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고 짚었다.
이날 내부자 매도 이슈로 장 초반 주가는 다소 흔들렸지만 매출 성장세가 재차 부각되며 상승 전환해 장 마감까지 950달러선을 지켜내며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