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아마존(AMZN)이 예상치를 웃돈 실적에도 3분기 추정치에 대한 실망감에 시간외 거래에서 4% 가깝게 하락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오후 4시26분 아마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전일대비 3.87% 빠진 225.4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매그니피센트7 종목 중 유일하게 상승마감한 아마존은 장 마감 이후 빠르게 6월말 분기기준의 실적을 내놓았다.
해당 분기 아마존의 주당순이익(EPS)은 1.68달러, 매출액은 1677억 달러였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월가 추정치 각각 1.33달러와 1620억90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한 결과였다.
세부적으로 광고부문의 매출액은 157억 달러로 역시 시장 전망치 149억 달러보다 높았고, AWS도 308억7000만 달러로 예상치 308억 달러를 소폭 넘어섰다.
그러나 3분기 아마존이 발표한 가이던스 중 영업이익 부분은 155억~205억 달러 수준으로 제시되었다. 이는 LSEG가 내놓은 추정치 194억8000만 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결국 주가는 이에 대한 실망감을 시간외거래에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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