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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와 하이트진로는 양사 고객에게 차별화 소비 경험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큐레이션 콘셉트의 안주 상품을 기획해 출시하게 됐다.
주류에 어울리는 맞춤형 안주 제안을 통해 고객 선택의 고민을 줄이고 주류 구매 시 연관 구매를 높이는 효과를 높이는 윈윈 효과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참이슬 안주 2종과 테라 안주 1종 등 총 3종의 시리즈가 기획됐으며, 오는 24일부터 순차 출시한다.
참이슬 안주로는 ‘직화알곱창’, ‘직화불막창’ 2종울 선보인다. GS25는 고객 설문 다빈도 키워드인 부속 부위, 매운 맛을 특화한 메뉴 개발을 추진했다. 참이슬을 전면에 내세운 컬래버 안주는 2종의 상품이 업계 최초 사례다.
테라 안주로는 단짠 풍미와 테라 특유의 청량한 목넘김의 조화가 일품인 ‘콘치즈마요’를 낙점했다. 테라와 기존 콘치즈류 상품의 높은 연관 구매 데이터를 반영한 결과다.
GS25는 각각의 안주 상품 패키지 전면에 주류 브랜드와 이미지를 표기해 고객이 맞춤형 안주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수 GS리테일 냉장·냉동팀 MD(상품기획자)는 “단순히 맛있는 안주를 넘어 주종과 어울리는 큐레이션 콘셉트의 주류 안주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의 차별화 소비 경험과 편의성을 높이는 상품 개발에 지속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