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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은 약 748만명의 청년과 서민들에게 행안부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 등 국정과제에 효과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행안부 ‘공공 마이데이터 금융권 연계 사업’에 참여해 정책서민금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했고,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간편 서류제출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업으로 바쁜 서민·취약계층 및 청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했다.
아울러 신속한 금융상담으로 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공공마이데이터 도입으로 대출 심사시 서류 검토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축하여 생업에 바쁜 서민들에게 더 빠르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서금원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마이데이터를 적극 적용하여, 통합적·선제적·맞춤형 서민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