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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입김이 절로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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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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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0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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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한파가 몰아친 21일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서울의 기온은 영하 14.3도를 기록했다. 경기 연천은 영하 18도, 강원도 임남(철원)은 영하 25.1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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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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