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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본 검찰 측이 보석 결정을 불복해 준항고를 할 가능성도 있다. 준항고가 인정될 경우, 규류는 지속된다. 앞서 곤 전 회장의 경우, 일본 법원이 곤 전 회장과 켈리 전 대표의 구속 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서 보석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일본 검찰이 곤 전 회장이 2008년 개인적인 투자로 회사에 18억엔(약 182억원)의 손실을 입혔다며 다시 체포, 구류 기간 연장을 신청해 법인의 승인을 이끌어냈다. 다만 일본 검찰은 켈리 전 대표에 대해서는 재체포를 하지 않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켈리 전 대표는 현재 척추질환이 있는 상태로 미국에서 수술이 예정돼 있었다. 보석이 승인되면 일본에 있는 병원에 입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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