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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선물용 삼복 패키지 출시

김진우 기자I 2016.07.05 08:32:3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8월 13일까지 베이커리 ‘델리카한스(Delica-hans)’에서 산양삼 삼계탕 3팩, 미니롤 보쌈김치 3팩, 금산인삼주 1병으로 구성된 삼복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산양삼 삼계탕은 산양삼과 찹쌀, 마늘, 대추, 은행, 잣 등 몸에 좋은 각종 재료를 넣었을 뿐 아니라 국내산 웅추만을 사용했다. 웅추란 45~50일간 방목해 키운 닭으로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운동량은 많아 육질이 쫄깃하고 콜레스테롤과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게 특징이다. 5년근 이상의 인삼만 사용하고, 물맛 좋기로 유명한 금산 금성면 물탕골의 천연암반수로 제조한 금산인삼주를 함께 곁들였다. 가격은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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