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옐로스토리는 전신인 비씨엔엑스(BCNX) 당시,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인 ‘위드 블로그’를 서비스하며 국내 블로그 마케팅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기업이다. 이후 바이럴 마케팅 기업 ‘리얼로거코리아’와 페이스북 앱 제작 기업 ‘아이포크’를 합병해 소셜 마케팅 기업으로 성장한 이후 지난해부터 옐로모바일의 옐로디지털마케팅 그룹 소속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법인 설립은 옐로디지털마케팅의 사업 고도화에 따른 소속 기업의 개별 브랜드 강화를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옐로스토리는 이를 계기로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과 숙련된 온라인 마케팅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콘텐츠 마케팅 1위 기업으로서의 브랜드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내로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장대규 옐로스토리 대표는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블로그 영역뿐 아니라 소셜을 아우르는 국내 콘텐츠 마케팅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국내의 선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