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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아쿠아리움·놀이공원 패키지 선봬

염지현 기자I 2014.11.11 09:21:07

호텔 숙박에 결합이용권까지 제공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개장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톡 투 벨루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흰돌고래 벨루가를 아쿠아리움에서 볼 수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 이용권이 포함된 결합이용권 2매와 디럭스 객실 1박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8만원부터다.

흰돌고래 밸루가(사진=롯데호텔 제공)
33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3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에 엑스트라 베드가 추가로 준비되며 결합이용권 3매가 마련된다. 결합이용권은 하루 한정으로 유효기간은 티켓 수령일로부터 1개월이다

이달 16일부터 19일, 23일부터 26일까지는 20% 특별 할인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과 실내 수영장, 실내 체련장, 남성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6만500원을 추가하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캐릭터 룸으로의 변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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