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선미 PD]주식시장은 미인대회와 비슷하다. 2,000개가 넘는 종목들 중 누가 더 괜찮고 예쁜지 가려낼 줄 알아야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맨땅에 헤딩하듯 수많은 종목들을 하나하나 파헤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개인투자자들은 언제나 남들이 얘기하는‘정보’에 갈대처럼 흔들린다. 이때쯤 되면 정말 궁금하다. 조금 더 쉽고 조금 더 간편하게 나와 맞는 종목을 가려낼 방법은 없는 걸까?
유망업종을 찾아라! 고수 VS 고수
28일 방송될 이데일리TV 개국특집 <최강개미탄생> 4회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번회에서는 두 명의 출연자들이 각자에 맞는 종목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유망종목들을 찾아 직접 체험하고 시장분위기를 느끼며 투자여부를 가늠하는 웹툰 작가들, 이번에는 특별히 멘토와 팀을 이뤄 각자의 종목 찾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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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 명현진 전문가
허한우 작가는 지난 회‘떡볶이 강의’로 기업분석을 전수해준 명현진 고수에게 SOS를 청했다. 허한우 작가의 집으로 가정방문을 간 고수는 뜬금없이 방안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다. 종목 찾기의 모든 비법은 이 방안에 숨어있다며 수수께끼를 시작하는데.. 수수께끼를 푼 허 작가는 경험으로 체득하는 종목 찾기 비법을 전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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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별을 잡아라! - 오현진 전문가
반면 장민영 작가는 오현진 전문가를 만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오현진 전문가는 유망업종을 찾기 위해 TV를 유심히 살피라고 조언한다. 고수의 조언에 장민영 작가는 혼란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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