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개미탄생] 개미들이여, 등잔 밑을 밝혀라!

이선미 기자I 2014.10.27 09:42:33
<최강개미탄생>, 웹툰 작가들의 희노애락 주식입문기

[이데일리 이선미 PD]주식시장은 미인대회와 비슷하다. 2,000개가 넘는 종목들 중 누가 더 괜찮고 예쁜지 가려낼 줄 알아야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맨땅에 헤딩하듯 수많은 종목들을 하나하나 파헤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개인투자자들은 언제나 남들이 얘기하는‘정보’에 갈대처럼 흔들린다. 이때쯤 되면 정말 궁금하다. 조금 더 쉽고 조금 더 간편하게 나와 맞는 종목을 가려낼 방법은 없는 걸까?

유망업종을 찾아라! 고수 VS 고수

28일 방송될 이데일리TV 개국특집 <최강개미탄생> 4회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번회에서는 두 명의 출연자들이 각자에 맞는 종목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유망종목들을 찾아 직접 체험하고 시장분위기를 느끼며 투자여부를 가늠하는 웹툰 작가들, 이번에는 특별히 멘토와 팀을 이뤄 각자의 종목 찾기에 도전했다.

서로 다른 고수들과 팀을 이운 웹툰작가들
(위 - 오현진 전문가와 장민영 작가 / 아래 - 명현진 전문가와 허한우 작가)


백문이 불여일견 - 명현진 전문가

허한우 작가는 지난 회‘떡볶이 강의’로 기업분석을 전수해준 명현진 고수에게 SOS를 청했다. 허한우 작가의 집으로 가정방문을 간 고수는 뜬금없이 방안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다. 종목 찾기의 모든 비법은 이 방안에 숨어있다며 수수께끼를 시작하는데.. 수수께끼를 푼 허 작가는 경험으로 체득하는 종목 찾기 비법을 전수받는다.

“우리 뭐하는 건가요?”전기자전거 체험하는 허한우 작가와 명현진 전문가


뜨는 별을 잡아라! - 오현진 전문가

반면 장민영 작가는 오현진 전문가를 만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오현진 전문가는 유망업종을 찾기 위해 TV를 유심히 살피라고 조언한다. 고수의 조언에 장민영 작가는 혼란에 빠지는데..

“여기서 뭘 찾으라는 거예요?” 명동 둘러보는 장민영 작가와 오현진 전문가
두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종목찾기 노하우는 28일 화요일 오후 5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종목 찾기 노하우를 몸소 체득한 출연자들의 후일담도 웹툰을 통해 공개된다.

▶본방송 - 화요일 오후 5시 30분

▶재방송 - 금요일 오후4시 40분, 토요일 저녁 8시 50분, 일요일 아침 5시 20분

▶다시보기 -http://tv.edaily.co.kr/e/strong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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