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팬택은 지난 8일 공개한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의 메탈 테두리 디자인 공정을 12일 공개했다.
아이언2는 팬택이 장인정신을 담아 완성한 제품으로 ‘끊김 없는 메탈 테두리(Endless Metal)’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보석 세공에 활용되는 ‘다이아몬드컷’, 메탈의 고광택면에 아름다운 컬러를 입히기 위한 ‘투톤 아노다이징’ 기술을 적용했다.
메탈 테두리 하나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약 30단계의 공정을 거쳐야 한다. 타사의 일반적인 휴대폰 재질인 플라스틱 케이스의 공정이 약 4~5단계인 점과 비교하면 훨씬 많은 노력과 인내가 요구되는 과정이다.
팬택 상품기획실장 이응준 상무는 “아이언2의 정제된 세련미는 팬택만의 집적된 기술력과 최고의 명작을 만들겠다는 장인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베가의 디자인 철학인 ‘진정성이 담긴 절제미’는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가공 전 메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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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탈의 안쪽에 공간을 내고 바깥쪽을 깎아 프레임을 만드는 CNC 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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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로 다듬을 수 없는 부분을 사람이 직접 수작업으로 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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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로 다듬을 수 없는 부분을 사람이 직접 수작업으로 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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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탈의 표면에 색을 입히는 아노다이징 공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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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탈 표면을 금속 세공하듯 깎아내는 다이아몬드컷 공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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