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LG전자(066570)는 학생 공부를 도와주는 학생 전용 인버터 에어컨 신제품을 다음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학습 시작 후 몸 상태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온도와 풍속을 1,2,3단계로 조절하는 맞춤 냉방을 제공한다.
수면 단계에 따라 변화하는 몸 상태에 맞춰 온도를 조절해 주는 열대야 절전 숙면 기능을 적용했다. 취침 중 네 번 찾아오는 렘수면(꿈수면)에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숙면을 유도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에어컨 노출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스킨 케어 보습 기능을 갖췄고, 이온 방출 슈퍼 이오나이저를 달아 유해세균과 박테리아를 제거한다.
가격은 90만원대(19.8㎡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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