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랜차이즈랭킹)브랜드평가①효과적인 네이밍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아리따움`이 국내 프랜차이즈 중 가장 기억하기 쉽고 인상적인 브랜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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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EFN이 실시한 2011 프랜차이즈랭킹 조사 중 브랜드 평가에서 `아리따움`은 `효과적인 네이밍 브랜드` 1위(7.0)를 차지했다. 2위는 파리바게뜨(4.6), 3위는 근소한 차이로 스킨푸드(4.5)가 됐다. 피자헛(4.3)과 놀부(3.2)가 그 뒤를 이으며 5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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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네이밍 브랜드 1위인 아리따움은 30대 여성(12.9)을 비롯해 20~50대 여성 사이에서 10% 이상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 반면 남성들 사이에서는 2%대에 머물렀다.

6위부터는 더페이스샵(3.2),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2.8), 빕스(2.6), 버거킹(2.3), 김밥천국(2.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