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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2.2 업그레이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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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균 기자I 2010.09.06 11:00:27

오는 7일부터 안드로이드 OS 2.2버전(프로요) 업그레이드
실행속도 향상 및 기능 추가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는 오는 7일부터 `HTC 디자이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OS 2.2버전(프로요)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HTC 관계자는 "HTC 본사 차원에서 한국 소비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우선적으로 개발 리소스를 투입한 결과, 글로벌 주요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 같이 전했다.

HTC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요` 업그레이드는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의 성능을 큰 폭으로 개선해준다. 특히 2.1 버전에 비해 실행속도가 2~5배 향상된다는 설명이다.

그동안은 내장 메모리에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었지만 프로요에서는 외장 메모리에도 애플리케이션 저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와이파이(Wi-Fi) 핫스팟 기능을 추가, 폭넓은 모바일 라이프를 구현해준다.

또한 구글 모바일 서비스(GMS)가 강화된다. 구글맵은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 PC 호환 기능을 지원하며 지메일(Gmail) 이용 시에는 첨부사진 바로보기, 레이블 구분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마켓, 유투브, 구글톡(Google Talk) 등에서도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이 추가된다.

HTC 백상진 마케팅팀장은 "이용자들이 `HTC 디자이어`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더욱 편리해진 `센스 UX`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어설명
안드로이드=구글이 개발한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지난 5월 최신 버전인 2.2버전이 공개됐으며, 코드명인 `프로요(Frozen Yogurt의 줄임말)`로 불리기도 한다. 이는 2008년 9월 안드로이드 1.0 버전이 나온 이후 7번째 안드로이드 OS.

▲HTC 디자이어 `프로요`의 SMS 입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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