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대우건설(047040)이 화성 동탄신도시에 공급하는 화성동탄 푸르지오 아파트. 25일 오전 11시 현재 모델하우스에는 5000여명의 수요자가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원가연동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978가구로 비교적 대단지인 이 아파트는 실수요층이 두터운 24평, 29평, 32평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특히 24평형(559가구)의 평당 분양가는 665만원선으로 지난 7월 공공기관인 경기지방공사가 분양한 동탄 자연앤 23~24평형(평당 713만~736만원)에 비해서도 10% 정도 싸다.
이밖에 29평형(209가구) 평당 724만원, 32평형(210가구) 평당 740만원선으로로 원가연동제가 적용돼 공급된 화성 동탄 우미, 제일 풍경체 등과 비슷한 수준의 분양가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이 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가깝고, 단지 북쪽에는 삼성반도체타운이 들어서, 배후단지로서 입지도 갖췄다.
수원 영통에서 온 이 모씨(34세)는 "대형 건설회사가 공급하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격이 저렴하다는 소식에 모델하우스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이경렬 소장은 "실수요자 층이 탄탄한 24~32평형대로만 단지가 구성돼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며 "수도권에선 보기드물게 평당 600만원대에 공급돼, 실수요자들이 적극 청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