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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스트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심리상담을 정착시킨 플랫폼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상담, 셀프케어, 심리 테스트, 명상·사운드 등 폭넓은 정신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넛지헬스케어는 트로스트 서비스를 자사 대표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에 연동해 신체부터 정신건강까지 다루는 통합형 건강관리 환경을 완성했다.
사용자들은 캐시워크 앱을 통해 자가진단 심리 테스트부터 오디오북, 명언 콘텐츠, 커뮤니티 기반 심리상담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캐시 리워드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앱 고도화 및 서비스 확장도 이어가고 있다. 넛지헬스케어는 최근 캐시워크 내에 ‘건강케어’ 서비스를 도입해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기록·분석하고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앱 ‘지니어트’도 운영 중이다. 만보기, 다이어트 관리, 혈당·혈압 기록, 홈트레이닝 콘텐츠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준다. 캐시워크 앱 내 ‘러닝크루’ 서비스를 통해 러닝 카테고리도 강화했다.
캐시워크는 올해 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2400만건, 일간 활성자 수(DAU) 370만명을 기록했다. 강력한 사용자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최근 트로스트 인수를 통해 신체와 정신을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하고 넛지헬스케어만의 리워드 기반 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